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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양가족 없어도 월세 소득공제 받으세요
올해 연말정산부터 혼자 사는 직장인도 월세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. 또 전통시장에서 쓴 돈에 대해선 더 많은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. 국세청은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분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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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예나의 세테크] 연말정산 월세 소득공제 확대 총급여 5000만원 이하까지 혜택
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30대 후반의 회사원 A씨는 연말이 다가오자 ‘연말정산’에 대한 생각이 떠오른다. 연말정산과 관련된 자료는 내년 1월 회사에 제출하지만, 미리 준비해두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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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카드·체크카드 소비패턴 ‘맞춤식 사용’해야
내년부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소득 공제율이 달라져 알뜰 재테크족은 지금부터 생활 습관을 고치고 있다. [중앙포토] 연말이 다가오면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소득공제를 놓고 고민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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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 대신 휴대전화로 물건 산다
신용·직불카드를 대체할 새로운 방식의 결제 수단이 올해 말 출시된다. 휴대전화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데다 가맹점 수수료도 대폭 낮출 수 있어 신용카드 위주의 결제시장 판도에 변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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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가 칼럼] 신용카드, 사용자에 따라 세무처리 달라
김훈 세무사현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성인이라면 대부분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. 이러한 개인의 신용카드 사용이 세무적으로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에 대해, 설명의 목적상 직장인과 자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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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금·체크카드 잘 써야 ‘13월의 월급’ 두둑
내년부터 신용카드 공제혜택이 줄어 체크카드와 함께 현금영수증을 많이 모아야 연말정산때 유리하다. [중앙포토]세법개정안 중에 눈에 띄는 것 중에 신용카드의 소득공제 한도 축소도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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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카드 사용자 30대가 20대 앞서
체크카드, 더 이상 ‘학생 카드’가 아니다. BC카드는 지난해 자사 체크카드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30대 이용액이 전체의 30.1%로 가장 높았다고 15일 밝혔다. 30대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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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 연말정산 환급금 평균 39만원
‘13월의 보너스’라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금. 올해는 전보다 직장인들의 기대가 크다. 다자녀 공제가 확대되고 연금저축의 소득공제 한도가 인상돼 돈을 많이 돌려받을 공산이 커져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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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70원 당근만으론 … 체크카드 확대 머나먼 길
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는 현재 9%인 체크카드 비중을 5년 이내 50%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다. 방법은 크게 두 가지였다. 체크카드 소득 공제율을 5%포인트 높여 소비자의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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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인트형+할인형 2개만 사용 … ‘체리 피커’ 욕심 버려야
정부의 정책 변화에 주목하자. 금융 당국은 지난주 ‘과도한 신용카드 사용을 억제하고 직불카드 이용을 활성화한다’는 내용의 ‘신용카드 시장 구조개선 종합대책’을 내놓았다. 우선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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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카드, 20세 넘고 소득이 빚보다 많아야 발급
미성년자와 저신용자에 대한 신용카드 신규 발급이 금지된다. 직불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비율은 현재 25%에서 30%로 높아진다. 금융위원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신용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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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재형 펀드’ 부활 … 무주택 서민엔 우대금리 대출
근로자와 자영업자의 80%가량이 소득 공제 혜택을 볼 수 있는 펀드가 내년 중 출시된다. 1970년대 직장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가입하던 재산형성저축(재형저축)의 2000년대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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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석동 “직불카드 소득공제 확대”
김석동(사진) 금융위원장이 21일 “직불카드의 소득공제를 늘리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직불카드 사용을 늘려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겠다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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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리포트] 재래시장서 신용카드 쓰면 추가공제…다주택자 장기보유 특별공제 부활
박재완 장관 내후년까지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은 근로소득세를 3년간 내지 않는다. 일을 하는데도 먹고살기가 빠듯한 이른바 ‘워킹 푸어(working poor)’ 계층을 지원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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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직장인 ‘13월의 월급’ 시원찮을 듯
월급쟁이 소득공제의 4대 핵심 공제 규모가 올해도 지난해 수준인 5조8000억원대에 그칠 전망이다. 의료비와 교육비, 보험료 공제 규모는 늘어나지만 신용카드 공제가 공제율과 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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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예나의 세테크] 신용카드 소득공제, 총급여액 25% 초과한 금액만 받을 수 있어
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13번째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. 근로자라면 매년 챙기는 일이지만 해마다 세법이 조금씩 개정돼 헷갈릴 수 있다. 올해 달라진 주요 사항들을 알아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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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 인 뉴스 바뀌는 세법
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. 지난해 바뀐 세제를 잘 파악해 씀씀이를 계획하고 관련 자료를 알뜰하게 챙긴 이들은 이번에 짭짤한 세테크를 할 수 있겠지요. 세금은 사실 복잡한 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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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자가 행복해진다" 2010년 여성을 위해 달라지는 정책들
여자가 행복한 사회, 여자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사회, 출산이 더 이상 짐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. 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는 ‘여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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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새해에 재테크 관련 바뀌는 제도 총정리
"자…카운트다운 들어가겠습니다.열,아홉,여덟…..셋,둘,하나 새해가 밝았습니다.여러분~~" TV에서 아나운서의 힘찬 목소리로 시작된 경인년 (庚寅年)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.매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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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 달라지는 것] 운전면허 따기 쉬워지고 … 무주택자 월세 소득공제
내년에는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대폭 줄어든다. 전력 소비가 많은 가전제품에는 개별소비세가 붙어 값이 오를 전망이다. 한 병원에서 양방·한방·치과 치료를 한꺼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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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카드 사용 소득공제 깐깐해진다
내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는 최장 40일을 넘지 못한다. 올해로 끝내려던 임시투자세액공제는 지방 투자분에 한해 1년 유지된다. 법인·소득세율 인하는 최고 구간에 대해 2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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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달라지는 것 - CCTV 설치할 땐 주민 의견 들어야
◆소득세 과표 구간 상향 조정=현행 1000만원 이하 8%, 1000만원 초과∼4000만원 이하 17%, 4000만원 초과∼8000만원 이하 26%, 8000만원 초과 35%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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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제개편 주요 내용
Q: 소득세 과표구간이 조정되면 세금이 얼마나 주나. A: 연봉 4000만~6000만원 근로자라면 내년부터 연 18만원, 8000만~9000만원이라면 연 72만원가량 갑근세를 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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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카드 소득공제 줄인다더니 다시 늘린다
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이 다시 늘어나고 지난해 국회 입법 과정에서 무산됐던 체크카드(직불카드)에 대한 공제 혜택도 늘어난다. 막판까지 검토됐던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자